“소갈비찜부터 마라탕까지”…홈플러스, 가성비 설 간편식 확대
2024-02-08 07:59


[홈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이색 설 간편식(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한 달간 소갈비찜, 궁중갈비찜 등 명절 대표 인기 간편식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0% 뛰었다. 마라탕, 마라샹궈 간편식 매출은 142% 상승했다. 또 짬뽕순두부 밀키트는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92% 증가하는 등 이색 요리 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다양한 이색 설 간편식을 합리적 가격으로 내놓는다. 명절 갈비찜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갈비찜(700g)’은 1만990원에, ‘시그니처홈밀 궁중갈비찜(700g)’은 9990원에 판매한다.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시그니처 냉동전, 동그랑땡류, 떡갈비 등 총 13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 할인가로 제공한다.

‘시그니처홈밀 사천식마라탕(420g)’과 ‘시그니처홈밀 소고기마라샹궈(635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문어해물짬뽕탕(1364g)’도 출시한다.

이건우 홈플러스 냉장팀장은 “고물가 속 설 연휴를 맞이한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간편하게 명절 대표 음식부터 이색 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다채로운 명절 간편식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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