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기대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글로벌 럭셔리 리조트 ‘반얀트리 부산’ 개관 예정
2024-02-13 10:14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글로벌 럭셔리 호텔·리조트 브랜드 ‘반얀트리’ 들어서
이제 국내에도 차별화된 하이엔드 리조트 회원권 시대 개막


[이미지=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조감도]


부산 기장군 일원에 조성되는 ‘오리시아 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속속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의 수혜 호텔&리조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부산도시공사가 약 6조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장군 기장읍 일원 약 366만㎡ 부지를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명품 해양 복합리조트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 관광단지 지정을 시작으로 △2014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2020년 이케아 △2022년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이 문을 열며 사업이 순항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또한 수중호텔과 콘도, 초대형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쿠아월드(예정)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으로 현재보다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2025년 초 개관이 예정된 글로벌 럭셔리 호텔·리조트 브랜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이다.

동부산 오시리아의 아름다운 해변에 조성 중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선망하던 럭셔리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명소다. 이곳에서는 국내에 처음 적용되는 반얀그룹의 럭셔리 리조트 반얀트리가 럭셔리 휴양과 웰빙에 특화된 아이템이 집결된다.

이곳만의 상징인 프라이빗 풀에서 낭만적인 아름다운 동해안 푸른 바다와 첫 일출을 맞이할 수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리아스풀 모습. 리아스식 해안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반얀트리의 최신 웰니스 프로그램이 접목된생츄어리 스위트룸은 요가, 필라테스 프로그램과 오가닉 마감재로 특화된 프리미엄 객실도 이용해볼 수 있다.

항상 예약을 해야 받을 수 있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반얀트리 스파도 들어설 예정이다. 반얀트리 스파는 반얀트리 그룹에서 직접 교육을 수료한 전문가들이 상주해 럭셔리 스파와 운동·요가·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즐길 수 있다.

반얀트리를 대표하는 미슐랭 스타 태국 레스토랑 샤프론과 인터내셔널 레스토랑 버티고, 루프탑의 몽환적인 아름다운을 담은 문스카이바 등 최고급 다이닝 시설이 국내 최초로 들어설 예정이며, 리아스식 해안의 아름다움을 담은 리아스풀을 비롯해 사우나&인도어 스위밍풀, 스카이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만의 차별점도 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아너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 VVIP 맴버쉽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BTPC)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세계 32개국, 109개의 최고급 휴양지에서 럭셔리한 휴양을 회원가로 즐길 수 있고 라구나 CC(태국 푸켓, 베트남 다낭, 인도네시아 빈탄)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현재 아너스 회원들의 브랜드 체험을 위한 해외 무료 숙박을 2024년 준공 전까지 제공하고 있어 체험을 해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2차 여정을 준비하는 고객이 대다수라 한다.

원래 프라이빗 컬렉션은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전 세계에 뻗어있는 반얀트리의 최고급 빌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반얀트리의 VVIP 회원권이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아너스 회원은 분양 받는 즉시 이용 가능하다. 대표적인 곳으로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태국 푸켓, 몰디브, 인도네시아 빈탄, 베트남 다낭을 비롯해 유럽, 미주 등 세계의 유명 럭셔리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국내에는 부산과 제주의 유명 골프장과 리조트를 회원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현재 1차 회원권 분양 중이며, 24년 4월 2차 회원권 분양 예정이다. 아너스 라운지는 부산 해운대구(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와 서울 강남구(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leechemy@heraldcorp.com



랭킹뉴스


COPYRIGHT ⓒ HERALD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