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프로듀서 피독(좌)·기상캐스터 김가영(우). [빅히트뮤직/김가영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히트곡 다수를 작곡한 음악 프로듀서 피독과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열애설이 13일 불거졌다.
피독은 방탄소년단의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부터 2022년 '옛 투 컴'(Yet To Come)까지 방탄소년단 히트곡 작업에 작곡·프로듀싱을 도맡았다.
그는 방탄소년단이 월드스타로 부상하면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으로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최 저작권대상을 5년 연속으로 받았다.
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 외에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피독의 소속사 빅히트뮤직(하이브)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개인의 사생활로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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