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월드비전에 5만弗 기부…결식아동 돕는다
2024-02-20 10:01


[농심켈로그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농심켈로그가 3년 연속 ‘아침머꼬’ 캠페인을 전개하며 켈로그 글로벌 펀드로부터 지원받은 기금 5만 달러(한화 약 6700만원)를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드비전 ‘아침머꼬’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영양과 기호를 고려한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2022년 월드비전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초·중학교 6곳의 결식 위험 아동 60명을 지원한다.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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