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은 ‘똘똘한 한 채’ 열풍…주거 만족도 높은 신축 아파트 관심 집중
2024-02-29 09:0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내 집 마련의 핵심 키워드는 ‘똘똘한 한 채’로 꼽힌다. 사통팔달 교통망과 우수한 생활인프라, 풍부한 미래가치를 갖춘 아파트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데다 수요도 많고 가격 방어도 탄탄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주거 만족도가 뛰어난 핵심 입지는 높은 인지도를 갖춘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가 모두 두터워 부동산 시장 상승장에는 가격을 주도하고 하락장에는 가격 하락폭이 적어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핵심 입지의 아파트의 경우 지역 내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편에 속하고, 탄탄한 주택 구매 대기수요를 품어 높은 가격 상승률과 하방경직성을 바탕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주목받는 단지”라며 “최근 들어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며 강세가 더욱 짙어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렇게 똘똘한 한 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 동구에서는 우수한 입지에 선착순 분양 중인 아파트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설계됐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1.71대으로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며 올해 10월 입주 예정이다.

해당 아파트는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원도심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대전복합버스터미널,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대전한국병원을 비롯하여 다수의 금융기관, 상가들도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교통망도 탁월하다. 대전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주축으로 꼽히는 한밭대로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둔산지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덕연구단지로 접근이 뛰어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10분내로 KTX와 SRT 대전역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교통 개발호재로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동부역(가칭) 역세권 아파트로 대전 주요 중심지 이동이 더 편리해질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 등이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 차량을 무상지원 할 예정이다. 단지에서 500m 내에 동대전 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도 내년 12월 개관한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로 건설돼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 동구에서 가장 높은 층인 49층 설계돼 탁트인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2.5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에 적용한 3면 발코니 설계로 쾌적하고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해 쾌적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면적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해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거실 창은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108㎡ 타입은 4Bay 설계를 비롯하여 대형 드레스룸까지 선보였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입주 시 전세대에 입주청소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로 올해 6월 말 이 후부터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해당 아파트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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