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빙그레가 봄 한정판 신제품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사진)’를 출시했다.신제품은 붕어 모양의 과자 사이에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어 기존 ‘떡붕어싸만코’ 제품과 차별점을 뒀다. 봄철에만 한정적으로 운영하며 이후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인 붕어싸만코는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호두과자 붕어싸만코’, ‘슈크림 붕어싸만코’ 등의 색다른 제품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와 벚꽃을 담아 더 특별해진 패키지로 봄날의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