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후원금 2억2000만원 전달
2024-03-04 08:05


[교촌에프앤비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2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후원금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은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는 기틀을 제공하고, 보호 대상 아동의 정서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종화(왼쪽부터) 교촌그룹 부회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장학금 지원과 사회적 지지 체계 강화를 위한 자조 모임 운영에 활용된다. 자립준비예정자인 보호 대상 아동의 사회, 심리, 정서적 지원을 위한 ‘마음 채움 프로젝트’ 운영에도 일부 지원된다.

송종화 교촌그룹 부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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