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포용을 고취하라 (#InspireInclusion)’라는 글을 올렸다.

최 시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올해 슬로건인 ‘포용을 고취하라(#InspireInclusion)’에 공감하는 뜻의 손하트 포즈를 하고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안양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여성가족과 직원들도 함께했습니다”고 했다.

그는 “이번 세계여성의날 조직위원회가 제시한‘포용을 고취하라’는 포용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임을 강조하는 뜻이라고 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여성 근로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했던 그날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다름과 다양성을 포용하는 자세로 시민 개개인의 권리와 잠재력이 실현되는 안양시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