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항공기 자료사진. [제주항공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17일까지 일주일간 리프레시 포인트 적립률을 높이는 ‘리프레시 포인트 위크’ 프로모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리프레시 포인트 위크’ 프로모션 기간동안 ▷추천노선 예약 및 탑승 완료 고객에게 리프레시 포인트 최대 12% 적립 ▷‘포인트 보내기’ 1000포인트 이상 이용 고객에게 1000포인트 증정 ▷1만 포인트 이상 이용 고객 대상 추첨 통해 3만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벌인다. 더불어 고객이 리프레시 포인트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 포인트’는 회원 등급에 따라 순수 항공 운임의 최대 10% 적립가능한 제도다. 1포인트는 1원의 현금과 동일한 가치를 지니며,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다. 항공권 외에 사전 수하물, 기내식 주문, 좌석 선택 등 부가서비스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가족 뿐 아니라 친구, 지인에게도 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다.
2024년 2월 말 기준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수는 566만여 명으로 지난해 한 해에만 149만여 명이 신규 가입해 슬기로운 포인트 혜택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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