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인형 키링. [해태아이스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해태아이스 마루 브랜드가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와 협업했다고 19일 밝혔다.
해태아이스는 마루 스틱바, 샌드, 카톤, 미니컵 등 총 10종의 제품에 캐릭터가 삽입된 포장 디자인을 적용한다. 마루 샌드 제품에는 18종의 씰스티커를 동봉한다. 일부는 협업을 기념해 제작된 특별 캐릭터 스티커다.
5월에는 해태아이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마루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선물 세트는 총 14종이다. 500개 세트 한정 수량으로 마루는 강쥐 미니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한편 해태아이스는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배우 나인우를 모델로 누가바 광고를 선보였고, 만우절을 맞아 신제품 시모나바밤바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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