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의 모습. [뉴시스]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수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3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청주 15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2도 ▷부산 15도▷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7도 ▷인천 24도 ▷수원 26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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