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댄스동아리 루나틱이 랩과 댄스로 화려한 공연을 하고 있다. 대전=임세준 기자

이광형 KAIST 총장이 강연 이후 깜짝 랩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대전=임세준 기자

노래하는 과학자 박새별이 선보인 공연에는 AI보컬이 함께했다. 대전=임세준 기자

기타리스트 장하은이 보헤미안랩소디를 연주하고 있다. 대전=임세준 기자

오준호 레인보우로보틱스 설립자가 휴머노이드 로봇인‘ 휴보’를 시연하고 있다. 대전=임세준 기자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의 ICT·과학 행사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는 기존 관행적인 포럼의 틀을 깬 파격적인 공연도 이어졌다. 노래하는 과학자 박새별은 AI로 탄생시킨 남성 보컬과 함께 듀엣 공연을 선보였다. 오준호 레인보우로보틱스 설립자의 강연 무대에선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진화된 기술력을 뽐냈다.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장하은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공연과, KAIST 댄스동아리 루나틱의 열정 넘치는 무대도 관객을 들썩이게 했다. 이날 행사의 특별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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