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심각하다”…정명근 화성시장, 맞춤형 금융복지 선보였다
2024-06-11 19:27


정명근 화성시장.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생해결에 올인하고있다.

정 시장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계 부채로 많이 힘드시죠? 화성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이겨낸 우리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3고 시대’에 직면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는 서민과 취약계층에서 더욱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빚을 내는 상황은 개인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 화성시는 재무 상태 악화로 고통받는 시민 여러분께 맞춤형 금융복지 상담과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화성시 금융복지상담 지원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화성시 금융복지상담 지원센터가 시민 여러분의 버팀목이자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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