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돼지 축사 화재로 940마리 폐사
2024-07-01 08:22


119구급차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지난달 30일 낮 12시 51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축사 2동이 완전히 타고 돼지 940마리가 폐사해 3억3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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