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에이블 2.0’ 판매처 확대…편의점·릴 스테이션서 만난다
2024-07-09 09:56


[KT&G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사진)’의 판매처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릴 에이블 2.0’은 오는 10일부터 주요 편의점인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에서 만날 수 있다. 전국에 있는 릴 스테이션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릴 에이블 2.0’은 디바이스 하나로 리얼・그래뉼라・베이퍼 스틱 등 3가지 종류 스틱을 즐길 수 있는 전자담배다. 밸런스 모드와 클래식 모드를 지원한다. 예열시간은 20% 단축됐다. 일시 정지, 고속 충전 기능도 탑재했다.

색상은 코튼 블루, 코지 버건디, 스페이스 블랙, 샴페인 골드 등 4가지다.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는 ‘코튼 블루’와 ‘버건디’ 2가지 색상을 살 수 있다.

가격은 8만8000원이다. ‘릴 에이블 1.0’ 기기를 반납하면 3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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