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의 360Future 서비스가 ‘인슈어런스 아시아 어워즈 2024’에서 올해의 고객 서비스 부문(Customer Service Initiative of the Year)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인슈어런스 아시아 어워즈 2024’에서 올해의 고객 서비스 부문(Customer Service Initiative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인슈어런스 아시아(Insurance Asia)가 주관하는 ‘인슈어런스 아시아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보험사 및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매년 국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업을 선정한다. 고령화 시대에 폭넓은 노후 준비를 제공하는 은퇴솔루션 360Future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국 최초 수상의 영광을 갖게 됐으며, 수상 분야는 올해의 고객 서비스 부문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의 360Future는 자산관리, 건강관리, 라이프 케어까지 아우르는 국내 보험업계 최초의 종합 은퇴솔루션으로 특히 노후 케어에 특화된 차별화된 서비스로 높이 평가받았다. 360Future 서비스는 고객의 가족도 이용할 수 있어 젊을 때는 부모님 부양에 도움을 주고, 은퇴 이후에는 시니어가 된 고객이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 서비스로는 채팅 기반 디지털 개인비서 서비스가 있다. 디지털 기술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개인비서가 실시간으로 구매대행, 최저가 검색, 예약, 맛집 검색 등을 돕는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반려동물의 눈, 피부, 관절 등을 촬영하면 이상 징후 여부를 알려주는 AI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그 외에도 프라이빗 여행 서비스와 매달 프리미엄 골프공을 무료 배송하고 우천으로 라운딩 취소 시 스크린 골프 비용을 최대 1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골프케어서비스 등 총 19가지 서비스가 있으며, 메트라이프생명 고객이라면 가입금액과 관계없이 누구나 360Future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고객에게 제공되는 차별화된 혜택도 있다. 보장성 상품 주계약 가입금액 합산액이 1억원 이상이거나 저축성 보험의 월납입 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인 경우 간병인 무료 지원, 방문 재활PT, 시니어 질환 예방 케어 등 12가지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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