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OC와 디지털 커뮤니티 론칭
2024-08-01 11:29


토마스 바흐(뒷줄 왼쪽 네 번째) IOC 위원장, 이영희(뒷줄 오른쪽 네 번째)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 등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글로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올림픽 팬과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티 ‘Together for Tomorrow, Enabling People’을 공식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커뮤니티 이름은 삼성의 사회공헌(CSR)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의 영문 표기에서 따왔다.

행사는 프랑스 파리 소재 올림픽 복합 문화 공간인 SPOT24에서 진행됐다. 이번 커뮤니티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길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디지털 커뮤니티는 ▷CSR ▷건강 ▷창의 등의 가치를 올림픽과 연계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 건강, 안전 등 올림픽 테마와 연관성 높은 과제를 우수하게 수행한 상위 10개 팀을 디지털 커뮤니티 홍보대사로 선정해 발표했다. 정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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