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Great Place To Work의 ‘2024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인증 자격에 도전한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 글로벌 20개 국가와 함께 참여해 모두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5년 6월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6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참여 임직원의 78%가 일하기 좋은 일터라고 응답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설문 결과 평균 4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인증 획득을 기념하며 지난 1일 임직원들과 인증 축하 행사를 개최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내재화를 기업문화의 핵심가치로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제고하는 다양한 기업문화 활동 및 제도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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