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리미엄 多 있네’… 多 갖춘 단지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주목
2024-08-02 14:15

-도안신도시 차기 대장주 입지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오는 5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청약 일정 돌입
-중대형 평면대, 초품아, 트램역세권 등 선호도 높은 생활 인프라 고루 갖춰

 



최근 분양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똘똘한 한채’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의 대표 주거지로 급상승 중인 도안신도시에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가 공급에 나서 화제다.

특히 도안신도시는 최근 분양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1·2순위 청약에서 1,54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070건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올해 대전에서 가장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오는 6일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는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역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각광받고 있어 실수요 위주의 거래가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2층~지상 3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215㎡ 총 1,514가구(임대 포함) 규모다.

먼저,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를 기대할 수 있다. 가구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평형대로 설계되며, 전 세대 판상형 4BAY 구조로 조성돼 자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첨단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해 편리한 생활을 가능케 했다.

또한 대전 내 희소가치 풍부한 대형 평수가 공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여기다 대형 면적을 실용적으로 활용해 전용면적 124㎡부터는 4룸 이상으로 구성됐다. △215㎡는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족실과 별도 테라스가 2개나 배치돼 넉넉한 서비스면적을 자랑한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세대당 주차대수가 29블록, 31블록 모두 2대 이상으로 설계돼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 가구 당 약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조성돼 실수요자들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초품아 등 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대전시에 따르면 금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용계초(가칭) 설립이 승인됐다고 알려졌다. 금년 말 착공에 들어가 2027년 9월 입주에 맞춰 개교할 예정이다. 도보권에 위치한 용계중(가칭)도 신설이 본격화되면서 중학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이미 조성된 목원대 상권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도 상업용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중심 상업지구 개발호재도 있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단지 바로 앞 서구 관저동과 유성구 용계동을 연결하는 도안대로가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을 갖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용계역·목원대역(2028년 예정)이 도안대로를 지나갈 예정으로 더욱 원활한 교통망을 갖추었으며, 트램은 연내 착공해 2028년 준공 예정으로, 입주 후 1년 이내 더욱 원활한 트램역세권 호재도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지 맞은편에는 산이 위치해 탁 트인 뷰와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목원대까지 이어져 있는 테마 숲과 둘레길부터 연못이 펼쳐져 있는 공원까지 잘 조성돼 있어 산책 등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지난 7월 2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8월 5일 특별공급 신청을 시작으로 8월 6일 1순위, 8월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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