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협력업체 대상 ‘식품안전 세미나’ 성료
2024-08-02 14:34


[CJ푸드빌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CJ푸드빌이 전문적인 식품안전 교육을 통해 협력업체의 건강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을지로사옥에서 자사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2024 CJ푸드빌 식품안전 세미나’를 진행했다. 식품안전 관련 최근 동향과 주요 사례,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및 외식 부문의 31개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CJ푸드빌은 이번 교육에서 협력업체 식품안전진단 주요 사례, 식품사고 사례, 식품사고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식품안전 마인드 재정립, 품질 관리 프로세스 등 업체 운영에 필수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식품안전 사고, 품질 관리 미흡 관련한 여러 사례를 전달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식품의 품질과 안전은 기업의 신뢰를 높이고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핵심적인 요소로, 협력업체가 외식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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