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임산부 고객에 베이비페어 초대권 쏜다
2024-08-02 14:48


[교촌에프앤비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교촌 디어맘(Dear Mom)’ 이벤트에 신청하는 임산부 고객 전원에게 전국 베이비페어 초대권을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교촌 디어맘(Dear Mom)’ 이벤트는 교촌의 창립연도인 ‘1991’ 숫자에 맞춰, 임산부 고객의 안전한 출산을 응원하고,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기획했다.

교촌은 매달 임산부 고객을 선정해 1991명의 임산부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1인당 10장씩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신청 고객 전원에게 전국 베이비페어 초대권을 증정한다. 메쎄이상에서 개최하는 베이비페어는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매장에 전시된 ‘교촌 디어맘(Dear Mom)’ 이벤트 포스터를 촬영한 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에게 ‘교촌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교촌치킨 매장에서 직접 경험한 맛과 서비스, 기억 등 교촌과 추억을 사연으로 작성해 구글폼에 올리는 고객 30명도 추첨한다. 당첨자에겐 ‘교촌 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을 사랑하는 예비 엄마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의 메시지를 확산한다는 목적으로 이벤트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교촌의 다양한 고객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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