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서 엄마만 뭔 죄?” 아이는 키즈파티, 부모는 풀파티, 미혼때 처럼
2024-08-05 09:34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특히 놀러가서 즐기지 못하고 아이들 건사하느라 힘든 엄마, 아빠에게 자유를 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엄마, 아빠가 미혼때 처럼 마음 놓고 풀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과 콘텐츠를 매력적으로 분리 배치했다.


어른들의 풀파티 장소


정신 없이 놀 수 있는 아이들의 실내외 액티비티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색적인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워터 앤 플레이’ 패키지는 아이와 어른이 저마다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제주신화월드 전체 호텔이 적용된다.

제주 바다보다 짜릿한 물놀이가 시작되는 ‘신화워터파크’ 입장권과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즐거운 이벤트가 펼쳐지는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제주의 자연과 동식물 제주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함께 어우러진 미디어 기반 스토리 파크 ‘원더아일랜드’ 입장권과 가슴 벅찬 스피드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형 카트장 ‘제이원카트클럽’ 입장권이 제공된다.

48개월부터 12세 어린이가 체험할 수 있는 올인원 ‘키즈 파티’ 상품도 준비돼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해당 상품은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크래프트 클래스와 키즈 영화 관람,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간식을 제공한다.


신화워터파크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키즈 파티’는 어린이 전용 다목적 공간 키즈앤패밀리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신화 액티비티’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가 키즈 파티에서 체험하는 동안 어른들은 화려한 조명과 흥겨운 음악이 있는 풀파티를 즐길 수 있다.

‘2024 JSW SKY POOL PARTY’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신화관 인피니티 풀 ‘스카이 풀’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시원한 맥주, 다채로운 칵테일 등을 포함한 무제한 드링크도 선보인다. 신화관 투숙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신화관 외 호텔 고객 및 외부 고객은 입장권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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