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 3주 만에 완판…1만장 앵콜 판매
2024-08-05 10:38


[케이뱅크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케이뱅크는 지난달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한정판 토대리 한정판 카드가 완판 돼 1만 장을 추가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대표 체크카드인 ‘MY체크카드’에 MZ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인 토대리 디자인을 입혀 지난달 판매를 시작해 1, 2차에 걸쳐 3주 만에 완판했다.

‘토대리 에디션’은 토대리 캐릭터를 활용해 직장인의 직장 생활 속 애환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MZ세대 직장인을 겨냥해 카드 디자인 3종(▷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을 내놨다. 케이뱅크가 준비한 4만 장은 고객 입소문을 타며 3주 만에 소진됐다.

케이뱅크는 1만 장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며 준비된 수량이 완판되면 자동 판매 종료된다. 또한 MY체크카드는 이달부터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 기능이 추가돼 K-패스를 활용한 대중교통 혜택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

MY체크카드는 월 최대 15만3000원의 캐시백 혜택이 장점인 케이뱅크 대표 체크카드다. 편의점, 카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총 10가지 영역의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5000원이상 결제할 때마다 300원에서 최대 500원(전월 실적 30만원 충족 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고객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한정판 토대리 카드가 높은 인기를 얻어 앵콜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 혜택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생활 속 케이뱅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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