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론드’, 압구정로데오에 뜬다
2024-08-06 16:04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가 여름을 맞이해 압구정로데오 일대에서 ‘썸머 어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조니워커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를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위스키인 ‘조니워커 블론드(Johnnie Walker Blonde)’와 이를 활용한 ‘블론드 소다’를 함께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하이볼을 포함한 칵테일을 더욱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는 위스키다.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원액을 숙성해 병을 따는 순간 달콤한 바닐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탄산수나 토닉워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섞어 마시기에 적합하다. ‘블론드 소다’는 조니워커 블론드와 사이다를 1:3의 비율로 섞어 마시는 칵테일 레시피다.

디아지오코리아는 8월 한 달간 ‘블론드 브랜드 프로모터’를 통해 압구정로데오 일대 소비자에게 조니워커 블론드와 블론드 소다를 알리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압구정로데오 일대 업장에서 블론드 소다를 경험할 수 있다. 또 해당하는 16개 업장에서 블론드 소다 2잔 구매 시 블론드 비치백, 블론드 앞치마, 블론드 튜브 코스터 등 다양한 조니워커 블론드 굿즈부터 상품권, 숙취 해소제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지난해에는 이태원, 홍대 지역에서 조니워커 블론드의 매력을 알렸다”며 “이번 ‘썸머 어택’ 캠페인을 통해 압구정로데오를 조니워커 블론드의 밝고 명랑함을 대변하는 노란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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