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직원들에 음료 제공
2024-08-08 11:29


유병옥(왼쪽 네 번째)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7일 폭염 속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제공했다. [포스코퓨처엠 제공]

포스코퓨처엠은 유병옥 사장을 비롯해 임원진이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아 더위와 싸우며 조업에 매진하는 직원들에게 시원한 간식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유 사장 일행은 직원들에게 일일이 음료를 나눠주며 폭염 속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유 사장과 럭키드로와 다트 게임도 함께한 직원들은 시원한 커피와 함께 여행상품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선물을 받으며 무더위를 쫓았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혹서기를 맞아 오는 21일까지 포항, 광양, 세종, 서울, 구미 등 전국 사업장에 경영층이 순차적으로 방문하거나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 간식을 제공해 직원 및 공급사 등을 격려할 계획이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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