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파리…LA에서 만나요’ [이상섭의 포토가게]
2024-08-12 10:07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대형 오륜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파리)=이상섭 기자] 1924년 이후 100년 만에 다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이 11일 (현지시간)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대형 오륜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올림픽의 폐회를 알리는 불꽃놀이가 스타디움 주변을 밝히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금빛의상 연기자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국기를 세우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화려한 불꽃이 터지며 파리 올림픽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이 열린 가운데 대한민국 기수인 태권도 박태준과 복싱 임애지가 태극기를 흔들며 행진하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북한 선수단이 스타디움으로 들어서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들어서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지난달 26일 막을 올린 2024파리올림픽에서 전 세계 20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선수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조직한 난민팀 선수를 합친 1만500여명이 32개 종목 329개 메달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폐회식을 지켜보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세계 각 국 선수단이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세계 각 국 선수단이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대한민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파리를 밝혔던 성화는 이제 다음 대회 개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한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로프에 매달려 수직으로 공중에 뜬 피아노를 연주자가 치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연기자들이 오륜기를 세우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모든 행사가 끝난 후 화려한 불꽃이 경기장 위를 수놓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다음 대회는 4년 뒤인 2028년에 개최된다. LA 역시 파리처럼 세 번째 올림픽이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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