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모형협회 제공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미니어처 아트라는 새로운 예술 장르를 알리기 위해 시작한 미니어처 아트작가전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올해 제4회 미니어처 아트작가전에서는 오중석 작가가 특별초대작가로 참가해 펑크 스타일의 작품 'WEIRD PUNK'을 통해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 내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와 미니어처 콜라보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작가의 상상력으로 써오던 SF를 입체화 시킨 작업들은 정크들을 조합해 만들어 가는 '키트배싱'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전시회에서는 첫 회부터 매년 꾸준히 출품해 온 김상호 작가와 한국모형협회장 강신금 작가의 작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도 일산 에코락갤러리에서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사진=한국모형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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