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에서 모델들이 ‘모찌넛’을 선보이고 있다.[신세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신세계백화점이 10월 4일까지 강남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서 글로벌 도넛 브랜드 ‘모찌넛’을 팝업스토어(임시매장)로 소개한다.

모찌넛은 도넛을 모찌(일본식 찹쌀떡) 식감으로 재해석한 ‘모찌 도넛’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미국 전역에서 150개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국내에는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첫 매장을 열었다.

도넛은 찹쌀 반죽으로 만들었다. 유자, 스트로베리, 커피, 초콜릿 등 다양한 토핑을 올릴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모찌넛 1개 4000원(3개 세트 1만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