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N블랙야크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BYN블랙야크그룹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이뤄진 협약식에는 강태선(왼쪽부터) BYN블랙야크그룹 회장, 조범기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장 및 전국 시니어클럽 지역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BYN블랙야크그룹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노년층이 겪을 수 있는 일자리 문제 등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다. 자원 순환 사회 및 탄소 중립도 협력한다. 구체적으로 자사의 투명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의 첫 단계인 국내 폐페트병 수거 과정에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태선 회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 정착에 힘쓰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견고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