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덤그랜드부산 호텔, ‘나라 사랑 패키지’ 선봬
2024-10-06 22:04


윈덤 그랜드 부산 뷔페 레스토랑 ‘더 브릿지’ 내무 장면. [사진=윈덤 그랜드 부산]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윈덤 그랜드 부산은 다음달까지 국군의 날, 경찰의 날 등 기념일을 맞아 ‘나라 사랑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국가 유공자와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 교정 공무원을 위한 것으로, 이달 한 달간 판매되며, 11월 30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디럭스 룸 1박, 조식 2인,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이 포함되며, 프리미엄 룸 업그레이드는 40% 할인된 3만3000원에 가능하다. 2박 예약 시, ‘바이레도’ 트래블 키트를 제공한다.

나라사랑 패키지 혜택을 받으려면 체크인 시 공무원증, 국가유공 인증서류, 군인 휴가증 등을 제시해야 하며, 예약은 윈덤 그랜드 부산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윈덤 그랜드 부산의 ‘더 브릿지’ 뷔페 레스토랑은 이달 한 달간 국군 장병 및 경찰을 위해 런치와 디너 뷔페를 20% 할인 제공하며, 최대 6인까지 적용된다. 할인 받으려면 나라사랑 카드나 공무원증을 제시해야 한다.

윈덤 그랜드 부산 호텔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호국 영웅을 위한 패키지를 기획하며, 지난 6월 호국보훈 프로모션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 2로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헌신한 이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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