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제주삼다수가 오는 11일부터 서울 익선동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잔잔한 일상의 새로운 물결, 웨이브’를 선보인다.

이번 제주삼다수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10·20세대 및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마련됐다.

방문객은 제주삼다수의 청정한 이미지와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들과 함께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익선동 ‘누디트 익선’에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방문객은 입장 시 간단한 유형 검사를 통해 5가지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각자의 성향에 맞춘 제주삼다수 시음 서비스와 유형별 게임, 굿즈가 제공된다.

또 다양한 브랜드 체험 공간을 총 3층 규모의 실내외 공간에서 운영한다. 루프탑에서는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요가와 필라테스 등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장 대기 중인 고객은 야외형 퀘스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팝업을 통해 삼다수와 함께 일상 속 작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더 큰 가치를 전달하는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