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공식 온라인몰 오픈 “글로벌 진출 발판”
2024-10-07 10:21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공식 온라인몰을 열었다. [LF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공식 온라인몰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 고객 대상으로 선케어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제품 구매 시 베스트셀러 ‘비타 이지에프 흔적 엔딩 세럼’, ‘어센틱 립밤’ 등을 미니 용량으로 준다.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은 아떼의 인기 제품을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19년 처음 출시된 ‘아떼’는 전 제품이 100% 비건 인증을 받았다. ‘비건 뷰티’, ‘클린 뷰티’ 트렌드의 확대와 맞물리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7월까지 선케어 라인의 누적 매출은 2023년 연간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

아떼 관계자는 “추후 글로벌 공식몰을 열어 해외 고객들도 아떼의 제품을 보다 신뢰성 높게 접하고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공식몰을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의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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