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참관객들 모두 만족시킨 재테크 향연 [헤럴드 머니페스타 2024]
2024-10-07 11:29


부동산 칼럼니스트이자 유명 유튜버인 ‘아기곰’의 강연에 수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강연을 듣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 머니페스타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헤럴드경제의 유튜브 채널인‘ 부동산360’ 부스를 찾아 체험을 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


헤럴드 머니페스타의 강연에 한 참석자가 강연내용을 촬영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


헤럴드 머니 페스타 참석자들이 포스터 앞을 지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 머니 페스타에서 한 참석자가 이재만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장의 강연을 메모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국내 5대 시중은행 모의면접 부스를 찾은 한 취업준비생이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 머니페스타 2024’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헤럴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머니페스타는 ‘경제적 자유’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재테크 전문가와 고수들이 부동산·금융상품·절세·주식·가상자산 등에 대한 인사이트와 투자전략을 쏟아내는 축제의 자리였다. 경제 관념을 세워가는 청소년부터 이제 막 월급을 모아가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여유자금으로 투자수익을 노리는 40~50대 주부, 자산 승계나 효과적인 절세를 노리는 재테크 고수까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참관객을 모두 만족시킬 만한 재테크 향연이 펼쳐졌다.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들에 직접 재테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산관리 부스도 설치됐다. 하나 클럽원 한남 WM(자산관리)센터 소속 PB가 총출동,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뿐 아니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은행 모의면접과 인터넷은행의 취업 콘서트도 마련됐다. 아울러 개막을 알리는 마술쇼에 이어 행사기간 중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 적성검사, 타로체험, AI 포토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그야말로 잔치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붐을 이뤘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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