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통다리 슈퍼박스’ 재출시…11월 4일까지 판매
2024-10-07 11:31


[KFC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KFC가 ‘통다리 슈퍼박스(사진)’를 재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KFC 통다리 슈퍼박스는 클래식징거통다리, 프렌치프라이M, 콜라M, 핫크리스피통다리 2조각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버터 풍미의 브리오쉬 번에 스모키 머스타드 소스와 통닭다리 필렛을 넣었다. ‘핫크리스피통다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긴 순살 치킨이다. 통다리 슈퍼박스는 각 구성품을 단품으로 사는 것보다 23% 싸다.

판매는 11월 4일까지 한다. 인천공항T1점, 용인에버랜드점, 잠실야구장점 등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통닭다리살을 버거와 치킨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던 통다리 슈퍼박스를 다시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KFC는 맛과 가격 모두 챙긴 다양한 슈퍼박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KFC 통다리 슈퍼박스는 지난 2월 20일 출시돼, 4월 1일까지만 판매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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