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2024 핑크 페스티벌’ 후원사로 참여
2024-10-11 16:19


[샘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샘표가 유방암 예방의 달, 10월을 맞아 13일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리는 ‘2024 핑크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암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유방건강 관련 정보와 자가검진 및 조기진단,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샘표는 건강하게 요리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요리에센스 연두’와 ‘연두링’ 등을 제공해 식재료를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간편히 요리할 수 있는 새미네부엌 제품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양파, 마늘, 액젓, 풀 등 김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양념이 한 팩에 담겼다. 신선한 제철 채소만 준비하면 5분 만에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제철 재료로 자연의 맛을 살려 건강하게 요리하자는 메시지를 ‘핑크 페스티벌’에서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연두로 쉽고 맛있게 요리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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