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바른치킨’이 SK텔레콤의 구독 서비스 ‘T우주’와 제휴를 통해 최대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른치킨’은 10월부터 SKT 구독 플랫폼 'T우주'와 제휴를 맺고 '우주패스'에 새롭게 입점했다. 우주패스에서 ‘바른치킨’을 구독한 고객은 매달 ‘바른치킨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바른치킨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상단 배너를 통해 우주패스 가입 시 5000원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쿠폰은 배달, 포장 상관없이 모두 적용할 수 있다.

바른치킨 브랜딩전략팀 관계자는 “고객의 삶에 좀 더 밀접하게 다가 가고자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SK텔레콤의 구독 서비스 T우주와 제휴를 맺고 우주패스에 입점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