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사누끼우동면’ 5입 [면사랑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기존 사누끼우동면 8입 패키지에 이어 소용량 ‘사누끼우동면’ 5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누끼우동면’은 면사랑의 30년 전통 노하우인 다가수 숙성 및 수연·수타 제면 기술로 제조된다. 기존 우동면에 비해 더 촉촉하고 탄력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일본 가가와현에서 유래한 전통 사누끼 스타일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냉동 보관 형태로 구성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1개씩 개별 포장돼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
‘사누끼우동면’은 끓는 물에 2분만에 해면된다. 면사랑의 ‘가쓰오 우동장국’ 등 다양한 소스 제품과 함께 조리하면 가쓰오우동, 볶음우동 등의 우동요리를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부대찌개 등 국물 요리에 면 사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들의 소량 구매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이번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면사랑 ‘사누끼우동면’ 5입은 컬리, 네이버 면사랑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10월 말부터는 온라인 앱인 쿠팡에서도 구입볼 수 있다. 면사랑은 추후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할인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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