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임직원들이 ‘2024 빵빵데이 천안’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양유업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남양유업이 ‘2024 빵빵데이 천안’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에서 주관하는 빵빵데이는 베이킹 체험, 지역 상품 판매·전시, 식품안전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남양유업은 지난 12~13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빵빵데이 행사에서 ‘맛있는우유 GT’, ‘초코에몽’ 등 남양유업 대표 제품 1만봉을 후원했다. 또 남양유업 천안공장 임직원들은 빵빵데이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증정과 주차 안내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남양유업은 전국 5개 공장과 11개 지점 사업장을 통해 지역사회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유아·가족돌봄청년·한부모 가족·노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 중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전국 사업장을 기반으로 지자체와 다양한 협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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