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의 페브리즈가 ‘페브리즈 강력탈취 다우니 향’ 섬유탈취제 3종을 개선해 재출시했다. [한국P&G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한국P&G의 페브리즈가 ‘강력탈취 다우니 향’ 섬유탈취제 3종을 개선해 재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우니 에이프릴’, ‘다우니 실내건조 프레시클린’, ‘다우니 미스티크’ 등이다.
이번 페브리즈 강력탈취 다우니 향 3종은 다우니 섬유유연제의 향을 구현했다. 특히 향 지속 시간은 기존 24시간에서 48시간으로 두 배 정도 늘었다.
페브리즈의 3단계 탈취 기술력은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이는 냄새를 향으로 덮는 것이 아닌, 악취 입자를 중화시키는 기술이다.
한편 페브리즈는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네이버 쇼핑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페브리즈 네이버 공식몰에서 이번 제품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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