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임박 상품’ 최대 64% 할인, 롯데홈쇼핑 ‘특가전’
2024-10-17 10:17


[롯데홈쇼핑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홈쇼핑이 ‘소비기한 임박 특가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하루한줌견과 선물 세트와 하동관 곰탕 5팩, 이롬 황성주 검은콩두유 등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는 오는 21∼31일 과일과 농수축산 등 식품군을 9900원, 1만9900원 특가에 판매하는 ‘99특가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국내산 백오이(1㎏), 경북 홍로 사과(2㎏), 국내산 한돈 갈매기살(300g) 등이다.

방송에서도 먹거리와 생필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배추 가격 급등에 포장김치 수요가 늘어난 것을 고려해 김치 판매가를 동결하고, 물량을 확보했다. 오는 24일에는 요리전문가 이혜정의 ‘빅마마 김치’를, 26일에는 ‘최유라쇼’에서 롯데호텔 김치를 판매한다.

생필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300초 동안 판매하는 타임세일 방송 ‘300초 특가’에서는 ‘깨끗한나라 화장지’, ‘성경식품 김’을 할인 판매한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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