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앞에서 울리는 세레나데 …워커힐 “파크 콘서트 성료”
2024-10-21 10:32


제3회 ‘워커힐 파크 콘서트’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워커힐 파크 콘서트’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일과 20일 진행한 파크 콘서트는 아차산을 배경으로 봄과 가을 포레스트 파크에서 이뤄지는 행사다. 매번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3회차를 맞은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더 세레나데’다.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50인조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더해 색소포니스트 조세형, 뮤지컬배우 이충주· 김수 등이 무대를 꾸몄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콘서트와 투숙을 연계한 상품도 선보였다. 600여 개 좌석 중 30% 이상이 패키지 연계 고객들이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워커힐읠 입지 조건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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