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괌정부관광청은 가을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위니비니 광장에서 열린 ‘컬러 오브 괌’ 팝업 부스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을 사랑하는 우리 괌 사람들도 롯데월드식으로 전통댄스 퍼레이드 도전합니다”
이번 행사는 ‘컬러 오브 괌’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에메랄드빛 해변과 야자수 나무로 괌의 아일랜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팝업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괌 차모로 전통 공연단을 초청해 만남의 광장과 괌 부스 앞에서 전통 공연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첨확률 높은 괌 관광청 회전판 in 롯데월드
여행박람회가 아니고 롯데월드니까..좀더 끼부린 괌 관광청 부스
뿐 만 아니라, 당일 팝업 부스에서는 괌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을 포함한 괌 여행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SNS 팔로우 및 룰렛 이벤트를 통해 피크닉 매트, 트래블 파우치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10대와 20대의 젊은 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으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은 “괌정부관광청은 성수 팝업, 휠라 코리아 제휴 부스 운영 등 오프라인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괌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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