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거래량 급증, 전년대비 40.3% 상승··· 역세권 신축 아파트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관심 집중
2024-10-25 10:27

- 부산 아파트 매매시장 꿈틀 매매 거래량과 실거래가 상승
-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갖춘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28일(월)~30일(수) 정당계약

 



최근 부산 지역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감과 공급절벽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부산 아파트 거래량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 부산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3,159건으로 나타났다. 2023년 7월 2,251건과 비교하면 908건 늘어났고, 40.3% 상승한 것이다.

거래량이 늘어나자 실거래가도 꿈틀거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거제2차 현대홈타운’ 전용면적 84.717㎡은 2023년 7월 5억 8,000만원(6층)에 거래됐지만, 2024년 7월에는 6억 1,000만원(6층)에 실거래가 이뤄져 1년만에 3,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데다 더 늦기 전에 내 집 마련해야 된다는 인식이 생겨나면서 부산 아파트 상승 거래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부산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신축 아파트에 관심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수영구에서 공급 중인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오는 10월 28일(월)부터 10월 30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이 중 208세대가 일반공급 된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우수한 교통환경과 교육환경,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부산 지하철 3호선 망미역이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2·3호선 수영역(환승역)도 500m 거리에 위치해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에 있는 망미번영로를 이용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센텀시티, 해운대 접근성도 편리하다. 여기에 부산 북구 만덕과 해운대 센텀 구간 9.62km를 지하로 연결하는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2026년(예정)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교통망은 더욱 확대된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이마트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자녀들의 교육환경에도 탁월하다. 단지 500m 내에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수영초등학교를 비롯해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등을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부산의 대표 명소인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해 금련산, 황령산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한편,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역 인근에 위치한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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