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랜 시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2024 클래식 캠페인’을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7년 11월 9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75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대상 고객들은 무상점검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패드 센서 등 브레이크 관련 부품과 미션오일, 공기 정화 필터, 에어 필터, 오일 필터, 미션오일 필터, 스타터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등 계절성 부품을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및 A&C 제품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동안 5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받은 고객은 사은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어 경품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 방문 후 온라인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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