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SNS캡처.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이민근 안산시장이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오동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기공식’ 소회를 밝혔다.
이 시장은 “본오동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문화공간이 새롭게 조성됩니다. 친구들과 자유롭게 뛰어놀며 꿈을 키우고, 때로는 편히 쉬는 휴식처가 되어줄 것입니다”고 했다.
그는 “안산에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 중에서는 '본오동 청소년 문화의 집'이 가장 크고, 가장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우리 꿈나무들이 동네 구석구석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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