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대고객 품질서비스 혁신 프로그램 도입 선언. SK매직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대고객 품질·서비스 혁신 약속’을 경영 전략으로 공식 선언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품질·서비스 혁신 프로그램을 11월 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SK매직은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에 대한 품질·서비스 측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얼리 케어 캠페인 ▷타임 세이브 보상제 등 품질·서비스 혁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얼리 케어 캠페인’은 사전 점검을 통한 제품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다.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항상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고자 도입되는 프로그램이다.
‘타임 세이브 보상제’는 제품 고장으로 고객이 불편을 겪는 시간까지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제품 고장으로 제품 수리(A/S)가 필요한 경우, 고객센터 접수 시점부터 제품 수리(A/S) 완료까지 제품 미사용 기간 발생되는 렌탈료를 일할 계산해 보상금액을 산정한다. 이를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에서 렌탈료 결제 등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매직몰 포인트’로 지급한다.
이밖에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SK매직은 품질·서비스 혁신을 위해 전산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인건비 등 많은 재원이 투입되지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는데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완성 SK매직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바로 품질과 서비스”라며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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