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제공]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오는 10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해 브랜드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공동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쿠첸은 행사 기간 동안 단독 브랜드관을 열고 빅스마일데이 10% 할인 쿠폰에 중복 사용이 가능한 브랜드 전용 최대 15% 할인 쿠폰, 카드사 7% 할인 등의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쿠첸은 이번 기획전에서 신제품 ‘그레인’과 스테디셀러 ’121 플러스’ 등 잡곡 밥솥을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 제품 모두 2.1 초고압 기술을 탑재했으며, 이 기술에 따라 특히 잡곡밥의 경우 초고압으로 취사 온도를 끌어올리고 잡곡의 수분 흡수율이 높아져 서리태 기준 기존보다 식감이 33% 정도 개선될 수 있다.
‘그레인’ 밥솥은 2.1 초고압에 ‘메뉴+’ 기능으로 한층 더 뛰어난 밥맛을 구현한다. ‘메뉴+‘는 잡곡 종류와 쌀 품종에 맞는 15가지 취사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쿠첸은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브랜드관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포토 리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쿠첸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요즘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해 잡곡 밥솥을 할인가로 판매한다”며 “특히 프로모션 기간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니 쿠첸 제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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