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립항공박물관 주최 ‘항공음악회’ 후원
2024-11-02 10:36


지난 5월 에어서울과 국립항공박물관 MOU체결 협약식에서 선완성(왼쪽에서 두번째) 에어서울 대표이사와 안태현(오른쪽에서 두번째)국립항공박물관장, 그리고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은 31일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된 ‘박물관과 함께하는 항공음악회’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항공음악회는 국립항공박물관이 항공문화 대중화와 인식증진을 위해 주최하는 행사로, 에어서울은 국제선 항공권 등 경품을 후원했다.

양측은 지난 5월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임직원을 위한 행사를 공동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항공산업 관련 종사자들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 주민들의 문화 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에어서울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ESG 활동 강화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유기견센터 봉사활동, 한강 수질 정화활동 등 꾸준히 진행중인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에어서울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지역민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선물같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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