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율아이앤디 주식회사(대표 정용철)가 서울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연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하였다.
후율그룹 정용철 대표이사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세훈 부원장은 지난 10월 25일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만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양측은 현재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하여 상호 교류와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 모색하기로 하였다. MOU 기간은 2029년 10월까지이며, 이후 협의를 통해 기간은 자동 갱신된다.
후율 정용철 대표는 "후율과 서울대학교의 이번 MOU는 산학협동을 통해 발전시키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강화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와 긴밀히 소통하고, 교육문화사업과 한국문화수출(K-컬쳐) 사업을 중심으로 한국의 문화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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