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진도)=박대성 기자] 교통사고 예방·홍보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가 전남 진도에서 특강한다.
진도군(군수 김희수)은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오는 14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2층)에서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블리’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영상을 상황별로 정리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교통 법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등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 변호사의 주요 활동으로는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변호사, ㈜한문철TV 대표이사 등을 역임 중이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SBS ‘맨 인 블랙박스’ 등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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